충주혜성학교, 내가 만든 작품을 직접 판매하는 플리마켓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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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충주혜성학교 | 등록일 | 19.05.24 | 조회수 | 74 |
□ 충주혜성학교(교장 김정식)는 상품의 판매와 서비스 제공을 직접 경험하고, 학생들의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경제 및 건전한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5월 24일에 프로젝트 수업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. □ 본교의 프로젝트 수업인 플리마켓은 2019년 11월까지 진행되며, 학생들이 만든 작품 및 상품을 판매하고, 구매활동은 가상화폐를 통해 실시한다. 국어 외 6개의 교과와 연계되어 있고, 의사소통기술 등 자기결정력 핵심역량과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져 있다. □ 각 과정별로 실시되며 1학기에는 유・초등학교과정은 머리띠, 디폼블럭, 전사컵, 손수건을 만들어 소비자 및 영업홍보를 담당하여 공예품 가게를 운영하고, 전공과과정은 꽈베기, 소보루빵, 아이스커피, 아몬드 초콜릿을 만들어 직접 판매하였다. □ 충주혜성학교 학교장 김정식은 “학생들의 금전적 개념이 형성되고, 경제 문화의 예절을 형성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젝트 수업인 것 같다”라고 전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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