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충주혜성학교 전공과정 1학년 이수연 학생과 고등과정 2학년 강민수 학생은 10월 2일 발달장애인의 권리 향상을 위해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열린 2018 자기주장발표대회에 참석하여 각각 대상과 자기표현상을 수상하였다.

□ 이수연 학생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‘나는 할 수 있다’란 주제에 맞게 ‘꿈을 향해 내딛는 발자국 ’도전‘ 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고 대상을 수상하였고 강민수 학생은 ‘마법의 주문 ’나는 할 수 있다.‘ ’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여 자기표현상을 수상하였다.

□ 이수연, 강민수 학생은 “여러 사람들 앞에서 나의 주장을 발표하는 것이 매우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자기주장발표대회의 주제처럼 ‘나는 할 수 있다’고 생각하여 열심히 연습한 결과,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.” 며 소감을 전했다.

□ 김정식 교장은 “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‘나도 할 수 있다’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.” 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