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충북 브레이크뉴스】임창용 기자=장애인 학생의 꿈과 사랑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충주혜성학교가 화재다.

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지역 특수교육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하여 노은초등학교 수상분교 폐교 자리에 충주혜성학교(교장 김정식)를 설립했다. 혜성학교는 자연 친화적인 건물,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 설치, 기초생활훈련을 위한 교실 간 화장실 설치, 교실 난방 및 에어컨 설치로 쾌적한 교실 환경 구축, 전 교실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되어 있다.

충주혜성학교 모든 교직원 52명은 학생들의 잠재능력 계발을 통한 자립 생활인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꿈과 끼를 맘껏 키워주는 학교, 행복과 감동이 있는 학교로 만들고자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다.

꿈을 키워주기 위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, 개별화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확충하고 있으며, 다양한 특별실을 운영하고 있다. 이 외에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학교와 가정간의 신뢰 및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.

무엇보다 특색사업으로 전교생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한 사회적응체험학습과 학생 개개인의 특기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과후 교육을 운영하며,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.

*참고)충북 브레이크뉴스 http://www.breaknews.com/sub_read.html?uid=498591§ion=sc2